한국 미용의 미래를 책임질 미용인 탄생, LEEKAJA 42기 스타일리스트 승급식 개최

한국 미용의 미래를 책임질 미용인 탄생
이가자헤어비스, LEEKAJA 42기 스타일리스트 승급식 개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가자헤어비스(대표원장 이가자)가 한국 미용의 미래를 책임질 미용인 탄생을 알리는 LEEKAJA 42기 스타일리스트 승급식을 개최했다.

5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된 승급식에는 42기 스타일리스트 전원과 이들의 도전을 가까이서 응원하고 지켜봐 온 부모님, 가족, 동료가 자리해 행복의 순간을 함께 했다. 특히 50여 년간 국내 미용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가자 대표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가자 대표원장은 "고객의 아름다움은 물론, 나아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자랑스러운 인재들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새내기 스타일리스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42기 스타일리스트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디플로마와 상패 명함을 수여하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42기 스타일리스트 전원은 디플로마와 상패 명함을 수여받았으며, 특별히 오디션 수석(안동이마트점 임수진 스타일리스트), 차석(울산상안점 김은별 스타일리스트)과 각 부문별 우수상 수상자(남성 컷트 : 경산이마트점 김다보미 / 여성 컷트 : 부산센텀시티점 손봉곤 / 업스타일 : 청담본점 김다미)에게는 순금 상패 명함이 주어졌다.

이가자헤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42기 스타일리스트 배출까지 22년의 역사를 이어온 스타일리스트 오디션은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미용인을 양성하는 이가자헤어비스의 대표 문화"라며 "이가자 정신을 잇고, 한국 미용 산업의 발전을 책임질 우수한 미용인 양성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가자&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가자헤어비스 스타일리스트 오디션은 헤어 디자이너로서 갖추어야 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전문성을 평가한다. 오디션 합격자는 승급식 후 ‘스타일리스트’ 호칭을 부여받게 되며, 수석 합격자에게는 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10월에 43기 이가자헤어비스 스타일리스트 오디션을 앞두고 있다.